자금을 모으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적금입니다. 그러나 요즘 적금의 금리가 그다지 높지 않다 보니 이것에 대한 메리트를 느끼는 분들도 실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은행에서는 다양한 제휴를 맺어 많은 고객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하면서 금리를 높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하곤 합니다.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 조건 및 특별 금리
이번에 소개해 드릴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 또한 이런 이벤트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 적금은 우체국과 신한 카드를 이용해본 적 없다면 상당한 메리트를 제공해줄 수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돈을 모으고 싶으면서 동시에 좋은 금리까지 함께 가져가고 싶다면 관심 깊게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특별 금리
우선 이 상품의 강점은 바로 금리가 8%대를 넘긴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대 금리까지 모두 적용해서 나오는 금리이지만, 최근 적금의 금리를 따져봤을 때 상당히 높은 수치임은 분명합니다. 우선 납입 기간은 12개월로 장기간 납입하는 것이 부담인 분들께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부 가능한데, 이보다 더 세부적인 조건이 들어가게 됩니다.
우선 금리가 8%가 나오는 이유는 우체국에서 2%, 신한에서 6% 정도의 금리를 지원해주기 떄문입니다. 각기 조건을 충족한다면 우대 금리가 더해지다 보니 두 회사를 처음 이용해보신다면 상당한 강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건은?
우선 우체국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1.9%인데 여기서 각기 조건을 만족하면 우대 금리가 더해지는 방식입니다. 우체국 적금을 처음 이용해본다면 0.10%를, 우체국 예금을 통해 위 상품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사용해볼 경우 0.15%를 우체국 예금에서 신한 카드의 사용 대금을 출금하게 되면 1.20%를 추가로 지급받게 됩니다.
신한 카드 또한 이벤트 응모하기 6개월 전까지 카드를 이용했거나 탈퇴를 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적금에 가입한 후부터 3개월 동안 20만원 정도의 실적을 사용해주면 됩니다.
사용해야 하는 카드가 정해져 있어
신한 카드를 만드는 것도 세 가지 정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우선은 카드사 홈페이지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카드를 만들어야 하며 다른 이벤트와의 중복 적용은 되지 않으니 이 점 또한 참조하셔야 합니다. 만일 적금이 만기 되기 전에 카드를 해지하거나 교체하거나 분실된 경우에도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사항 또한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은 파격적인 금리를 행사하는 만큼 두 곳을 사용하지 않은 분이라면 충분히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만한 상품입니다. 카드 이용 실적 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며 조건 카드 또한 각기 사용처별로 적립되는 부분 또한 상이하므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양한 부분을 세세하게 따져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으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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