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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다 보면 후방 카메라에서 처음에는 선명하게 보이던 것들이 점차 식별이 잘 안되게 흐리게 물체들이 보이기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외부에 노출이 많이 되는 차량의 특성상 시간이 흐르면서 카메라 렌즈가 노화가 되면서 백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흐리게 보이는 후방 카메라 셀프 조치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후방 카메라 셀프 해결방법 - 복원하기

 

 

화면 노이즈가 없으면 그대로 사용


오래된 카메라라고 무조건 교체하는 것보다는 사용할 수 있을 때는 고쳐서 사용하는 데 돈을 막 사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화면상에서 뿌옇게 보이지가 시작하면 차량에 달린 카메라의 상태를 확인해주시면 되는데 카메라 렌즈에 보시면 주변부 쪽에 백화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주로 차량에 달리는 카메라가 광각으로 되어있으므로 넓은 시야각으로 주변을 보기에 테두리 쪽 오염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안개가 낀 듯이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 있어서 물체의 식별이 어렵다고 본다면 한번 닦아보시고 계속 잘 보이지 않는다면 본격적으로 셀프 케어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복원 작업하기


흐리게 보이는 후방 카메라 셀프 조치법에 필요한 것은 사포 1500방 이상 제품에 컴파운드, 물, 이쑤시개, 테이프 있으면 됩니다. 작업을 위해서 먼저 카메라가 있는 부분 근처에 사포로 편하게 문질러 줄 수 있도록 테이프를 주변에 붙여줍니다.

 

보양 작업을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해주시면 되는데 차량의 기스 방지를 위해서 꼼꼼하게 붙여 줍니다. 다음으로 사포질을 해야 하는 데 힘을 과하게 주지 않고 살짝 문질러 주는 느낌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먼저 물을 뿌려주고 난 후에 닦아주는 느낌으로 살짝씩 백화현상을 없애주면서 흐릿함을 개선해주면 됩니다.

 

 

이후에 컴파운드를 이용해서 사포질한 흠집에 문질러주면 됩니다. 이물질들은 이쑤시개로 중간중간 제거를 해가면서 작업을 하면 몇번의 반복을 해주고 나면 밝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세게 작업하지 않는 것이 중요


사포질은 접어서 세밀하게 살짝씩 진행을 해줘야지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조금씩 상황을 봐가면서 진행을 해주고 이물질들을 잘 제거하면서 해주시면 됩니다. 뿌옇게 보이는 카메라에서 몇번의 반복과 섬세한 작업을 진행하면 셀프로도 후방 카메라가 다시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백화현상이 일어난 부분만 잘 갈아서 정리를 할 수 있다면 깔끔하게 진행이 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고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방법이 아니니 카메라를 교체하여서 비싼 비용을 내는 것보다 직접 문제를 해결해보시면 되겠습니다. 한 번 고생하고 맑고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으므로 참고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운전 시에 답답한 시야 금방 해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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