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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강한 가을 무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지만, 요즘 무는 설탕과 함께 미리 절인 뒤 단맛에 흠뻑 적셔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소개할 무말랭이는 설탕에 절이지 않고 만든 것입니다. 양파 시럽으로 단맛을 내고 고춧가루로 단맛을 더해서 만들어지는데 단맛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밥도둑 무말랭이 맛있게 만들기
무말랭이를 맛있게 만드는 또 다른 중요한 팁이 있습니다. 무를 말리고 있어요. 요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자연 건조보다는 식품건조기를 제대로 사용해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55℃에서 12~15시간 정도 건조시키면 먹기 좋고 깨끗하게 건조됩니다.
재료 준비
계량기준
- 1T(큰술)=테이블스픈=약15ml=15cc
- 1t(작은술)=티스픈=약 5ml=5cc
- 1cup(컵) = 200ml = 200cc
재료분량
- 말린 무 100g, <무침 양념> 고춧가루 5T, 다진 마늘 2T, 다진 파 3T, 양조간장 1T, 까나리액젓 2T, 양파청 3T, 올리고당 2T, 통깨 1t, 참기름 약간(먹을 때)
무말랭이 황금레시피 소개
무는 수세미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잔털을 제거한 후 0.5~1cm 두께로 썰어 같은 굵기로 채썬다. 건조기로 55 ℃에서 약 12시간 동안 건조시킵니다. 이제 무말랭이 재료와 양념 재료의 양을 준비하세요. 양념을 미리 섞습니다. 믹싱볼에 고춧가루 5T, 다진 마늘 2T, 다진 파 3T, 양조간장 1T, 까나리 추출물 2T, 양파 시럽 3T, 올리고당 2T를 섞으세요.
말린 무를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담가두세요. 무말랭이는 100g입니다. 말린 채소는 보통 무 1kg에 해당하는 1분으로 체중을 감량합니다. 불린 무는 찬물에 담가 잡미를 제거하고 2~3회 정도 씻은 후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불린 양념에 불린 무를 넣고 섞으세요. 마지막으로, 깨를 넣고 섞으면 시래기 황금 레시피가 완성됩니다. 참기름을 먹을 때는 조금씩 섞어서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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